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 星州海平洞側栢─ ]

요약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수령 약 372년의 측백나무과 상록침엽수.
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3길 40(수촌리 993-3)
종류/분류 식물
크기 면적 214.9㎡, 높이 25m

여중환이 소유, 관리하는 관목(灌木)이다. 뻗은 뿌리 면적 214.9㎡이고, 높이 25m이며 지상 2.61m 높이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다섯 개의 가지 중에 두 가지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다. 수형(樹形)이 기이한 명목(名木)으로 보호, 관리해왔다.

이 나무는 조선시대인 1668년(현종 9)에 서암 여효증(呂孝曾)이 임천군수를 이임하고 낙향할 때 주민들로부터 기념물로 받은 유목을 현재의 만연당(漫然堂) 뜰에 이식한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빼앗은 1910년 경술년(庚戌年)에 이 측백나무가 사흘 동안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1984년 5월 21일 경상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15년 7월 6일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참조항목

벽진면,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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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성주 해평동 측백나무 경북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경북기념물 제49호. 경수령 약 372년의 측백나무.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