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이씨 신도비
[ 固城 李氏 神道碑 ]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기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비.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고성 이씨 신도비
지정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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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3년 8월 31일 |
관리단체 | 고성이씨종중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아마리길 243 (기사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크기 | 높이 2.2m, 너비 65㎝, 두께 25㎝ |
1973년 8월 3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비는 조선 성종 때 영산현감을 지내고 이조참판에 증직된 이증(李增:1419∼1480)의 행장을 기록한 신도비로, 1818년(순조 18)에 건립되었다. 비문은 조선 후기의 문신 한치응(韓致應)이 지었고 이가순(李家淳)이 글씨를 썼다.
비의 높이는 2.2m, 너비는 65cm, 두께는 25cm이다. 이 비는 정면·측면 각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비각(碑閣) 안에 있다. 원래는 안동시 월곡면(月谷面) 미질동(美質洞)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지구로 정해지자 1974년 안동시 예안면 기사리로 옮겨졌다. 2000년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