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주류씨 삼산종택

안동 전주류씨 삼산종택

[ 安東 全州柳氏 三山宗宅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학자 유정원의 종택.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 전주류씨 삼산종택

안동 전주류씨 삼산종택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82년 12월 1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기사길 42 (주진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삼산(三山) 유정원(柳正源)의 종택으로 조선 후기인 1750년(영조 26)경에 건립하였다. 대문채·사랑채·안채·사당의 4동으로 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가 전체적으로 ㅁ자집 형태를 이룬 안동지방의 일반적인 주거형태를 갖추고 있다. 1994년 사랑채와 안채의 기단을 자연석으로 교체하고 사랑채의 지붕을 보수하였다. 현소유자는 유기태(柳基泰)이며, 관리자는 유목희이다.

유정원은 안동 출생이며 호는 삼산, 자(字)는 순백(淳伯)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로 1735년(영조 11) 증광시(增廣試)에 급제하여, 지평·부교리·수찬 등을 역임하고 1761년(영조 37) 판결사를 거쳐 대사간을 지냈다. 경학·병률(兵律) ·도학에도 두루 정통하였으며, 인품과 경륜이 높아 《목민심서(牧民心書)》에 그 치적(治績)이 실렸다. 저서에 《역해참고(易解參攷)》, 《삼산문집》 등이 있다.

역참조항목

전주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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