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세덕사

안동 세덕사

[ 安東 世德祠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 세덕사

안동 세덕사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82년 12월 1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박실골길 8 (구수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1982년 12월 1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699년(숙종 25년)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훈련대장을 지낸 행정(杏亭) 탁순창(卓順昌)이 낙향하여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낸 사당으로, 그의 6대조 경렴정(景濂亭) 탁광무(卓光茂)와 5대조 죽정공(竹亭公) 탁 신(卓愼) 부자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정문인 입도문(入道門)을 들어서면 강당인 오계서당이 있고 뒤쪽에 사당인 세덕사 등 건물 3동이 있다. 정문격인 협문을 들어서면 세덕사가 있고 뒤쪽으로 추원당이 있다. 세덕사는 납도리 홑처마의 팔작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一자형 집이며, 추원당은 一자형 맞배지붕의 민도리집의 겹처마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1986년 보수하여 부식된 목재와 풍화된 기와를 교체하였으며, 퇴락한 협문을 해체하고 양식상의 변화없이 한식기와로 보수하였다. 현재 광산탁씨(光山卓氏)의 후손 탁성균(卓成均)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참조항목

길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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