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진성이씨 종택

안동 진성이씨 종택

[ 安東 眞城李氏 宗宅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臥龍面)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조 가옥. 2017년 6월 29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 주하동 경류정종택

안동 주하동 경류정종택

지정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일 2017년 6월 29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주하리 634)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7년 12월 29일 안동 주하동 경류정종택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19일 안동 진성이씨 종택이라는 명칭으로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진성이씨 대종택(大宗宅)으로 송안군(松安君) 이자수(李子脩)가 지었다고 전해오나 확실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별당(別堂)인 경류정은 1492년(성종 23)에 이연(李演)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본채는 정면 9칸, 측면 9칸, 경류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정침(正寢) 외에 별당, 사당, 행랑 등을 두었다. 정침은 ㅁ자형이며, 전면 좌측에 사랑채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에 바닥을 지면에서 높이 띄우고 앞쪽에 툇마루를 내었다. 

경류정은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 건물로 기둥은 원형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 안동지역의 사대부 가옥의 면모를 고루 갖춘 주택이다.

참조항목

와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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