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귀래정
[ Gwiraejeong Pavilion , 慶州 歸來亭 ]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다산2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 2019년 12월 30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귀래정
지정종목 |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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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19년 12월 30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천서길 7 (강동면)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1991년 5월 14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12월 30일 보물로 승격하였다. 이두환이 소유하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5년(영조 31) 여강이씨(驪江李氏) 천서(川西) 문중에서 가숙(家塾:집안에서 경영하는 글방)으로 건립하였고, 1930년 이철명(李哲明)을 기리기 위해 ‘귀래정’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육각 형태의 건물로 평면구성과 구조결구법, 조원(造園) 구성이 독특하여 전통건축과 조원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이철명은 조선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한 뒤 병조좌랑(兵曹佐郞), 예조정랑(禮曹正郞)을 거쳐 홍문관 검교(檢校)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