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육사 대웅전

장육사 대웅전

[ 莊陸寺 大雄殿 ]

요약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장육사에 있는 대웅전.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장육사 대웅전

장육사 대웅전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9년 12월 18일
관리단체 장육사
소재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 (갈천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크기 정면 3칸, 측면 3칸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에 건립되었으며 당대의 특이한 기교를 잘 나타내고 있는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목조기와집이다. 주심포계 맞배지붕으로 금단청(錦丹靑)으로 화려하게 칠했으며, 천장의 진락비천상과 좌우벽의 보살상과 벽화가 매우 특이한 필법으로 그려져 있다. 내부에 봉안된 관세음보살좌상은 종이로 만든 불상으로 매우 드문 것이다.

1395년(태조 4) 9월 태조와 현비를 송축하기 위하여 만들었고 1407년(태종 7) 금을 다시 입혔으며, 1677년(숙종 3)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존하는 지불(持佛) 중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가치있는 불상이다.

장륙사는 고려 공민왕 때 혜근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조선 세종 때 산불로 전소되었다가 중건했으나 임진왜란 때 폐찰되어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00년(광무 4)에 지은 것이다. 

참조항목

창수면, 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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