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작천고택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작천(鵲泉) 유도관(柳道觀)의 고택.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안동 하회마을 작천 고택

지정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79년 1월 26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76 (하회리)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정면 5칸, 측면 1칸 반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작천 유도관이 살았던 곳으로 그의 호를 따라 작천택(鵲泉宅)이라고도 불렀다. 건립 당시에는 2동이었으나 1934년 대홍수로 유실되어 지금은 一자형의 안채만 남아 있고, 유시주가 소유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으로, 오른쪽 끝에 사랑방으로 쓰는 방과 안쪽의 방으로 이어지는 앞마당에 작은 토담을 두어 사랑 손님과 안방의 부녀자들이 서로 볼 수 없게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건축 수법이나 양식으로 보아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