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사 대웅전
[ 昌原 聖住寺 大雄殿 ]
- 요약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 성주사에 있는 법당.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창원 성주사 대웅전](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32/20181204204150244_I2R8BSZ8V.jpg/476106.jpg?type=m250&wm=N)
창원 성주사 대웅전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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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4년 12월 28일 |
관리단체 | 성주사 |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 191 (천선동)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성주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성주사는 835년(흥덕왕 10) 신라의 승려 무염(無染)이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진경(眞鏡)이 중건하였다. 그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81년(숙종 7)에 중창하였다.
대웅전은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5량 구조이며 맞배지붕을 한 다포계(多包系) 양식이다. 우주(隅柱)의 귀솟음이 약간 있고 기둥은 배흘림이 조금 있다. 뒷면의 왼쪽 우주는 긴 주춧돌을 단지형으로 세우고 밑에 다른 기둥과 같이 넓은 자연석으로 주춧돌을 놓은 특이한 형태이다. 앞면의 공포는 조선 후기 건축의 특징인 화려하고 장식적인 조각으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