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퇴천리 삼층석탑

창녕 퇴천리 삼층석탑

[ 昌寧 兎川里 三層石塔 ]

요약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창녕 퇴천리 삼층석탑

창녕 퇴천리 삼층석탑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2년 2월 12일
관리단체 창녕군
소재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23
시대 통일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크기 높이 3.72m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높이 3.72m로 원래 토천리 398번지에 있었는데 1969년 10월에 해체·수리하여 현재의 만옥정공 원내 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이중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일반형 석탑으로 상륜부(相輪部)는 없어지고 상층기단(上層基壇) 갑석(甲石) 일부가 부서져 없어졌다. 상층기단 면석(面石)에는 양우주(兩隅柱)와 탱주(撑柱)가 새겨져 있고, 탑신 각면에는 양우주만 새겨졌을 뿐 다른 조각은 없다. 옥개(屋蓋)받침은 4단으로 되었다.

전체적인 조성 수법으로 볼 때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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