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인적 및 동인

양산 통도사 인적 및 동인

[ 梁山 通度寺 印籍 및 銅印 ]

요약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서 사용해 온 사찰 직인과 인장함. 1979년 5월 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9년 5월 2일
관리단체 통도사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지산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생활공예 / 금속공예 / 생활용구

1979년 5월 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개자(蓋子)가 갖추어진 인적은 목재로 만든 사각형으로 크기는 22.5㎝×22.5㎝×21㎝이다. 어피(魚皮:상어껍질)로 장식하고 각 모서리마다 금속장식을 부착하고 쇄금(鎖金)을 채웠다.

동인은 3가지가 있다. ① 강희십년명(康熙十年銘) 삼보인(三寶印)은 1671년(현종 12)에 해당하며 인문(印文)은 〈불법승(佛法僧)〉이다. ② 연기명(年記銘)은 보이지 않지만 형태나 재질 등으로 미루어 첫번째 것과 비슷한 연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인문이 〈신흥사승통인(新興寺僧統印)〉인 것으로 미루어 설악산에 있는 신흥사 것으로 추정된다. ③ 재질이나 형태가 위의 2점보다 연대가 아래이며 통도사의 장서인(藏書印)으로 추정된다.

카테고리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