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교
[ 固城鄕校 ]
- 요약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에 있는 향교. 1983년 8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성향교
|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
|---|---|
| 지정일 | 1983년 8월 12일 |
| 소장 | 향교재단 |
| 소재지 | 경상남도 고성군 교사3길 41 (고성읍)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
1983년 8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영조 2년(1726)에 통영부에서 이곳으로 옮겨 여러 차례 보수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동무·서무·풍화루(風化樓)·수복청(守僕廳)·전사성·내삼문(內三門) 등 10채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박공지붕집이다. 오성(五聖:공자·증자·맹자·자사·안자), 송조6현(宋朝六賢), 한국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며 풍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팔작지붕의 2층 누각이다.
봄·가을에 석전(釋奠)이 행해지고 초하루와 보름에는 삭망제(朔望祭)를 실시하고 있다.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6∼7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