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추본사·명곡사

합천 추본사·명곡사

[ 陜川 追本祠.明谷祠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묘 재실. 1988년 12월 2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합천 추본사·명곡사

합천 추본사·명곡사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8년 12월 23일
소장 분성배씨 문중
관리단체 분성배씨 문중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 762-1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8년 12월 2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배씨의 시조인 배지타를 비롯하여 부(賦)·현경(玄慶, 경주 배씨)·우(祐)·승고(承古)·원룡(元龍, 김해 배씨), 맹후(孟厚, 김해(분성) 배씨)·명원(明遠)·형원(亨遠)·일장(一長) 공(公) 등 본관이 다른 열 분의 배씨 선조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추본사는 1537년(조선 중종 32) 상정(上汀)에 창건하였으나 많이 퇴락하여 1948년 현 위치로 옮겨 재건하였다. 사당은 전툇칸(前退間)을 둔 평면형태이며 전면 퇴주(退柱)와 창방(昌枋) 위에는 익공(翼工)을 여러 겹 결구(結構)하여 특이한 형식을 이루고 있다.

명곡사는 1675년(숙종 원년) 명곡에 명곡서원(明谷書院)으로 창건하였으나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헐리고, 1938년 상정에 재건하여 명곡사(明谷祠)로 이름하고 1948년 현 위치로 옮겼다. 전툇칸이 없는 3칸 평면에 익공계(翼工系)의 공포 수법으로 지은 맞배지붕 건물이다.

참조항목

야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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