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금성리 토성지

사천 금성리 토성지

[ 泗川 金城里 土城址 ]

요약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터. 1998년 1월 15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천 금성리 토성지

사천 금성리 토성지

지정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일 1998년 1월 15일
관리단체 사천시
소재지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 산40, 486-1
시대 삼국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크기 면적 2,000㎡, 둘레 100m, 너비 1.5m

1998년 1월 15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금성리 뒷산 정상을 중심으로 산세를 이용하여 구축한 퇴뫼식 토축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2,000m이고 넓이는 약 2,500㎡ 이다.

현재는 둘레 100m, 너비 1.5m의 흔적만 남아 있을 뿐 형체를 찾기 어렵고 성지는 모두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있다. 발굴된 유물은 금동제마상(金銅製馬像) 1개, 길이 1m 가량의 철제장검(鐵製長劍) 1개, 민무늬토기편[無文土器片]과 와편(瓦片) 등이 무수히 출토되었다. 특히 기와조각에는 ‘삼정(三井)’이라는 문자가 새겨진 것으로 보아 신라시대의 것이다.

축성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경상남도지방의 축성활동과 출토된 유물 등으로 미루어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한다.

참조항목

곤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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