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양씨 용성세고 목판

남원양씨 용성세고 목판

[ 南原梁氏 龍城世稿 木板 ]

요약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7년 1월 30일
소장 남원양씨문중
관리단체 함양박물관
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교산리, 함양박물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간본

1786년(정조 10) 간행된 남원양씨의 세고(世稿)로 모두 70매의 완본(完本) 목판으로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문집 간행 당시 함께 판각된 능화경판(菱花經板)도 함께 소장되어 있다.

《용성세고》는 2권으로 되어 있으며 서문은 윤광소(尹光紹)가 팔분(八分)으로 썼다. 권1에는 성곡 양천지(梁川至), 일로당 양관(梁灌), 삼기당 양응곤(梁應鯤), 구졸암 양희(梁喜)가 수록되어 있고 권2에는 서계옹 양홍수(梁弘樹), 장사랑 양부(梁傅), 진우제 양황(梁愰)이 실려 있다. 부록에는 일로당 행장(行將), 구졸당 신도비명, 서당(西堂) 이덕수(李德壽), 상양명부, 직우제공(直愚劑公), 묘갈명 등의 비지(碑誌)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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