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 조응인선생 유서

도촌 조응인선생 유서

[ 陶村 曺應仁先生 諭書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도옥리에 있는 조응인(1566∼1624)의 유서.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7년 12월 31일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민간문서 / 분재기류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응인은 창녕조씨(昌寧曺氏)로 상조는 신라 진평왕 사위로 창성부원군을 지낸 휘계룡이고, 비조는 고려시대 태조의 사위로 대악서승을 지낸 휘겸이다. 조응인은 1599년(선조 32) 벼슬에 추천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고 1607년 왕자시부에 임명된 뒤부터 용담현령, 온양군수 등을 거쳤다. 1618년(광해10)~1619년 종3품 대구도호부사를 역임하였으며, 성신으로 공무를 보고 백성을 대해 치적이 높아 가는 곳마다 송덕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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