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서간소루

거창 서간소루

[ 居昌 西澗小樓 ]

요약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거창 서간소루

거창 서간소루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7년 12월 31일
관리단체 은진임씨종중
소재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샘골길 6 (갈계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은진임씨종중 소유로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첨모당 임운(林芸)의 세가로서 그 아들인 서간 임승신(林承信)이 덕행과 학문을 닦던 곳이다.

1580년(선조 13) 임승신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에 누각을 짓고 서간소루라 이름붙였으며 후에 퇴락하여 다시 고쳐지었다. 누각은 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솟을대문에 임운의 효행과 학문을 기리며 세운 홍문이 있다.

참조항목

거창군, 북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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