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원 효행상서문

추성원 효행상서문

[ 秋成元 孝行上書文 ]

요약 조선시대의 효자 추성원에 대한 표창 상서문(上書文)과 답서문(答書文).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7년 12월 31일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관부문서 / 소지류

고문서 25점으로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추성원은 조선 순조·고종 때의 효자로 12∼13세 때 아버지 추민중(秋敏中)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허벅지 살을 베어 먹이고, 어머니 창원 황씨가 병마에 신음중일 때 산중을 헤매며 약초를 캐서 시탕(侍湯)을 올렸으며, 그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소생시켰다.

이 고문서는 추성원의 소식을 전해들은 하동, 곤양의 선비 30명이 천하에 둘도 없는 효자라며 철종에게 표창을 상서(上書)한 문서와 그에 답서(答書)온 문서들이다.

참조항목

진주시, 신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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