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벽한정

합천 벽한정

[ 碧寒亭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손목리에 있는 정자. 1996년 3월 1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합천 벽한정

합천 벽한정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6년 3월 11일
소장 고령박씨 벽한정 종중
관리단체 고령박씨종중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손목3길 94 (용주면, 제실)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1996년 3월 1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령박씨인 임헌(臨軒) 박인(1583∼1640)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여러 곳에서 모여 성리학을 연구하던 유학자들을 위하여 1639년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좌측과 정면 전체에 마루를 깔았고 전면에 계자난간을 둘렀다.

박인은 산림처사로 학식과 덕이 높았고 애국심도 깊어 1637년 삼전도의 국치(國恥) 이후 호를 무민당(無悶堂)으로 고쳤다.

참조항목

용주면, 합천군,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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