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관수정
[ 觀水亭 ]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에 있는 정자.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합천 관수정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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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95년 5월 2일 |
소장 | 합천이씨문중 |
관리단체 | 합천이씨문중 |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성산큰길 63-15 (쌍책면) |
시대 | 미상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합천이씨 문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황강변의 절벽에 있으며 주위 경관이 뛰어난데, 특히 푸른 버들과 흰모래는 황둔진에서 이름난 장관이다.
정자가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묘명현(己卯名賢) 이윤겸의 8대손이며 찬성 윤서의 현손인 이봉서가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정자는 정면 2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으며 5량 구조의 팔작지붕집이다. 앞쪽에는 마루를 설치하였으며 뒤쪽 2칸은 방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