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오례사

거창 오례사

[ 居昌 悟禮祠 ]

요약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김문기(金文起)를 제향하던 사당. 1992년 10월 2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오례서원

오례서원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2년 10월 21일
관리단체 김녕김씨문중
소재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1062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1992년 10월 2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4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녕김씨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백촌 김문기는 1426년(세종 8) 식년문과에 급제한 뒤 예문관검열, 함길도관찰사, 공조판서 등을 지내고 1456년 성삼문(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과 뜻을 같이하여 단종 복위를 도모했다가 살해되었다. 그를 기리고 제향하기 위해 1870년(고종 7)에 금녕김씨 후손들이 오례사를 창건하였고, 1876년 추원재를 건립하였다.

건물은 외삼문, 추원재, 내삼문과 오례사 현판이 걸린 사당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당은 3량 구조의 맞배지붕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추원재는 5량 구조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다. 외삼문은 솟을대문 3칸이며 추원재 우측에 좁은 문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4년에 수리, 보수하였다.

역참조항목

김녕김씨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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