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냉정리 이정표석
[ 晋州 冷井里 里程標碑石 ]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냉정리에 있는 비석.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진주 냉정리 이정표석
|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91년 12월 23일 |
| 관리단체 | 냉정마을주민 |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냉정리 472-1번지 |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앞면에 ‘진주북거이십리(晉州北拒二十里)’라는 글귀로 보아 한양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석으로 추정된다. 2개가 더 있었다고 하는데 경지정리 등으로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천태산의 마구 할머니가 진주성(晉州城)을 쌓기 위해 바위 3개를 하나는 머리에 이고 하나는 지팡이로 짚고 하나는 치마에 담아 가져오다가 진주성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지팡이로 짚고 오던 바위를 지금의 위치에 꽂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