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안정사 만세루

통영 안정사 만세루

[ 統營 安靜寺 萬歲樓 ]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의 안정사 경내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통영 안정사 만세루

통영 안정사 만세루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11월 14일
소장 안정사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안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각루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안정사 소유로 안정사에서 관리한다. 1686년(숙종 12)에 정면 5칸 건물로 창건하였고, 1841년(헌종 7)에 중수하면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축 양식은 조선 중기 이후 서원, 누(樓), 정(亭), 향교사찰의 부속 건물에 흔히 쓰였던 익공식(翼工式)이다.

만세루는 경상남도 지역의 산지 사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우각진입방식(隅角進入方式)을 취하여, 문루의 기능은 취하지 않고 법회를 거행하는 강당의 역할과 종루의 기능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조선시대 산지중정형가람(山地中庭型伽藍)을 구성하는 누각의 일반적인 특성이다.


 

참조항목

광도면,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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