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의첨재
[ 密陽 依瞻齋 ]
- 요약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밀양 의첨재
지정종목 |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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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5년 11월 14일 |
관리단체 | 함평이씨종중 |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오례1길 68-13 (부북면)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함평이씨(咸平李氏) 종중이 관리하고 있다. 함평이씨의 재숙소(在宿所)로, 호군공 이선지(李先智)가 1577년(선조 10)에 낙향한 뒤 모친의 산소 아래에 의막(依幕)을 짓고 살았던 곳에 1611년(광해군 3) 창건하였다.
그뒤 후손들이 숙종 때 재실로서 중창하였고, 1897년에 중수(重修)한 건물이 지금까지 전해진다. 높은 축대 위에 정당이 있고 맞은편 입구에 솟을대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