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마진리 이씨고가

진주 마진리 이씨고가

[ 晋州 麻津里 李氏古家 ]

요약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 1985년 1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진주 마진리 이씨고가

진주 마진리 이씨고가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1월 23일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마진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5년 1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가옥은 조선시대인 1718년(숙종 44) 이덕관(李德寬)이 건립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6칸, 중(中)사랑채 11칸, 마호당 3칸, 별묘(別廟) 3칸, 솟을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3대에 걸쳐 종택(宗宅)으로 이어오면서 중사랑채와 별묘는 없어지고 안채, 마호당, 대문만 남았다.

1865년 지금 소유자의 증조부 이현도(李鉉道)가 마호당을 1차 중수(重修)하였고, 1937년 조부 이승호(李承浩)가 안채 6칸을 5칸으로 개축하였으며, 1961년과 1989년에 마호당과 대문을 중수하였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자리잡고 있다. 사랑채인 마호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문간채의 맞은편에 있다. 기단은 자연석 막돌 허튼층 쌓기로 되었고 주초는 자연석 주초 위에 각주를 세웠다. 대문은 홑처마 맞배지붕의 솟을삼문으로 양측에 방을 배치하였다.

참조항목

대곡면, 민가,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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