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유허지

수운 최제우 유허지

[ 水雲 崔濟愚 遺虛址 ]

요약 수운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천서(天書)를 받고 크게 깨우친 곳.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운 최제우 유허지

수운 최제우 유허지

지정종목 울산광역시 기념물
지정일 1997년 10월 9일
소장 울산광역시
소재지 울산광역시 중구 원유곡길 106 (유곡동, 최제우유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크기 면적 3,449㎡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3,449㎡이며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있다. 최제우는 동학의 창시자이다. 호는 수운(水雲), 아명은 복술(福述),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양반 출신으로 1854년(철종 5)에 양산 내원암에서 수도생활 시작하여 천주강림의 도를 깨닫고 동학을 창설하였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최제우가 31세 되던 해 여시바윗골에서 수도생활을 하다가 이듬해 천서를 받고 크게 깨우친 곳이라 하는데, 천서를 을묘천서(乙卯天書)라 하고 이곳을 '예수바우골'이라 하여 예로부터 동학의 성스러운 땅으로 알려져왔다.

최제우는 시천주(侍天主)의 진리에 따라 천도(天道)를 펴다가 1864년 3월 10일 사도난정(邪道亂正)의 누명을 쓰고 3월에 대구장대(大邱將臺)에서 순도하였다.

참조항목

최제우, 유곡동

역참조항목

태화동,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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