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 孝子 宋滔先生 旌閭碑 ]

요약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비.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지정종목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8년 10월 19일
소장 울산광역시
소재지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 350-1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1998년 10월 19일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연안군 송광언의 후손인 송도(宋滔)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는데 그의 효행에 대해서는 《세종실록》의 세종10년 10월에 기록이 남아 있다. 처음 백련암(지금의 효문동)에 정려각(旌閭閣)과 비석를 세우고 제를 올리다가 후손들이 그 자리에 효문단을 세웠다.

그후 효문단을 울산 신정동 은월봉 기슭으로 옮겨 그곳에서 계속 제를 올리고 비석와 비각은 강정 연못가로 옮겼는데 현재 우정동 우정삼거리에 있는 정려각과 석비가 그것이다. 시멘트 벽돌로 지어진 비각 안에 아무런 장식이 없이 비신만으로 된 두 개의 직사각형 비석이 있는데 ’孝子宋滔先生旌閭碑’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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