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종택문적
[ 濯纓宗宅文籍 ]
- 요약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적(文籍).
시대 |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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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분류 | 전적류 |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으나, 2020년 9월 21일 지정 해제되었다. 탁영(濯纓)은 조선시대의 학자이며 문신인 김일손(金馹孫:1464∼1498)의 호이다.
문적은 김일손과 부인에게 내려진 추증(追贈) 교지(敎旨) 5종을 비롯하여 김극일(金克一)·김일손(金馹孫)·김대유(金大有)의 신주를 모신 자계서원(紫溪書院)의 의전절차용 홀기(笏記:의식의 순서를 적은 글), 자계서원의 전신 자계사(紫溪祠)가 1578년에 사액서원으로 승격되는 과정에서 받은 둔전답 등본 등 3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