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도청회의실 신축설계도

전라남도도청회의실 신축설계도

[ 全羅南道道廳會議室 新築設計圖 ]

요약 일제강점기의 전라남도 도청 회의실 신축설계도. 1997년 7월 3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7년 7월 3일
관리단체 전라남도청
소재지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3번지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물 / 과학기술 / 계측교역기술용구 / 계산용구

1997년 7월 3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전라남도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을 그린 설계도로서 이 지방 최초의 건축설계도면일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 건축에서 선조 장인들이 설계도면을 사용했었는지에 대해 분명하지 않았던 점을 밝혀줌으로써 의미가 매우 크다.

1930년경에 김순하(金舜河)가 설계한 평면도, 단면도, 입면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척, 재료 표시, 철근배근도 등에서 현대 건축도면과 비교할 때 손색이 없다. 일제강점기에 한국인 건축가가 건축설계를 맡아 실질적으로 건축에 참여한 것은 1920년대 후반부터였다.

역참조항목

광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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