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 대웅전
[ 文殊寺 大雄殿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문수사에 있는 대웅전.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수사 대웅전
|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84년 4월 1일 |
| 관리단체 | 문수사 |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호산리) |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
1984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815년(헌덕왕 7)에 혜감대사가 창건하였고 조선시대에 중건하였다. 천호산의 남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남아 있는 건물은 대웅전 외에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이곳에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구, 탱화 5점, 높이 27㎝의 목조사자상 1구 등이 봉안되어 있다.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고, 이곳에는 지장보살 1구, 시왕상, 동자상, 인왕상 2구 등이 안치되어 있다. 이밖에 건립연대미상인 일영당 충운(忠雲)의 부도와 막무당 월영(月影)의 부도가 있다. 부속 암자로 백운암과 백련암이 있는데, 백운암의 불당에는 탱화 1점이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