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대웅전

상원사 대웅전

[ 上院寺 大雄殿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대웅전(大雄殿). 1986년 9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상원사 대웅전

상원사 대웅전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6년 9월 9일
관리단체 상원사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10번지
시대 백제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1986년 9월 9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상원사가 소유·관리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 건물이면서 좌우 길이가 짧아 풍판(風板: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박공에 길이로 연이어 대는 판지)이 측면에 가깝게 닿아 있다. 내부에는 조성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삼존불 및 후불(後佛)·지장(地藏)·신중(神衆) 탱화가 모셔져 있다. 대웅전 오른쪽에는 칠성각과 종각이, 왼쪽에는 보광전이 있다.

상원사는 《상원사창건연원기(上院寺創建年源記)》에 따르면, 546년(백제 성왕 24)에 고봉(高峰)과 발용(發龍)이 건립하였다. 이후 942년(고려 태조 25)에 은장(隱藏)이 중건하였으며, 1650년(조선 효종 원년), 1734년(영조 10), 1848년(헌종 14)에 각각 중수하였다. 현대에는 1939년 최지연(崔智蓮)이, 1947년 송용헌(宋龍憲)이 각각 중수하였다.

참조항목

고창읍, 상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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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상원사 대웅전 고창군에 있는 상원사의 대웅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상원사의 대웅전으로 조선 영조때인 18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모신 상원사의 중심 건물이다. 건물은 정면3칸 측면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좌우 길이가 짧아 풍판이 측면에 가깝게 닿아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불, 후불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가 모셔져 있다. 지붕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설치한 공포는 새 날개 같은 이익공 양식으로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설치되어 있다. 다른 사찰의 대웅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단정하고 아담한 느낌을 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