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동 토성
[ 金寺洞 土城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에 있는 백제시대 성지(城址). 1981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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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1년 4월 1일 |
관리단체 | 정읍시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26번지 |
시대 | 백제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
크기 | 면적 355,396㎡ |
1981년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정읍시 영원면 장문리(長文里)와 은선리(隱仙里)의 경계인 응봉산(鷹峯山) 북쪽 계곡을 에워싼 총 2,365m의 포곡식(包谷式) 석축산성으로, 골짜기의 이름을 따 금사동 토성이라고 불렀다.
산봉우리 쪽에 내성(內城)이 있는데, 내외(內外) 이중양식은 백제시대 성터에서 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백제 후기의 5방성(五方城) 가운데 중방(中方)인 고사성(古沙城)의 터로 추정되기도 한다. 성 안에서 백제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그릇조각이 많이 발견되었고 북쪽 골짜기에 문이 있었던 자리와 수구(水口)가 있으며, 주변 지역에 옛 탑과 고분군(古墳群)이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