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오정사(사당,홍의재,경의당,상운루)
[ 龍塢精舍(祠堂,弘毅齋,敬義堂,祥雲樓)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덕림리에 있는 용오(龍塢) 정관원(鄭官源)의 사당. 1980년 3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오정사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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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0년 3월 8일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덕림리 산33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크기 | 상운루 정면 3칸 측면 1칸, 경의당 정면 5칸 측면 2칸, 홍의재 정면 3칸 측면 2칸 |
1980년 3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885년(고종 22) 성재(省齋) 기삼연(寄參衍)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공훈을 세운 용오 정관원의 우국정신과 덕행을 기리고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후학들이 세운 사당으로 지금은 정익환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사당은 다포계 건물로서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상운루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중앙에 고주(평주보다 키가 큰 기둥)를 받친 솟을집이다. 강당인 경의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홍의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S자형의 약간 굽은 둥근 기둥을 사용하였다.
정관원과 기삼연의 영정을 함께 봉안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사당을 비롯하여 상운루(祥雲樓)·홍의재(弘毅齋)·경의당(敬義堂)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