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 지도
[ 全州府 地圖 ]
- 요약
조선시대 순조 때 전주부 성 안을 중심으로 부내 전역을 그린 대형 지도. 1977년 12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주부 지도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
---|---|
지정일 | 1977년 12월 31일 |
관리단체 | 전북대학교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특별자치도대학교)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지리 |
크기 | 가로 285㎝, 세로 137㎝ |
1977년 12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4폭의 병풍식으로 되어 있으며 한지를 사용하고, 크기는 가로 285㎝, 세로 137㎝이다. 성의 표시와 성문·관아의 배치, 향교, 서원, 수목 등이 그려져 있다. 부성 밖은 산과 하천의 지형을 옛 방식으로 표현하여 그렸으며, 각 면의 이름을 써놓았다.
귀퉁이에는 전주부의 사방 거리와 이웃 군·현으로부터의 거리를 표시해놓았고, 부내 4개 면의 원호(元戶) 3,783호, 부외(府外) 각 면의 원호 12,215호 등 총 31개 면의 원호 15,998호를 명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