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 茂長鄕校 大成殿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에 있는 무장향교의 정전. 1985년 8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8월 14일
관리단체 향교재단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 416번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1985년 8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을 교육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1593년(선조 26)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00년에 중건되었다. 1840년(헌종 6)에 명륜당이 화재로 소실되어 1842년에 중건하였는데, 그 모습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에는 신학제 실시로 교육의 기능은 없어졌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맞배지붕이다.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의 4성, 즉 안자·증자·자사·맹자, 그리고 중국 송대의 4현, 즉 주돈이·정명도·정이천·주희를 배향하고 있다. 동서 양벽에는 우리나라의 18현을 배향한다. 동벽에는 설총·안향·김광필·조광조·이황·이이·김장생· 김집·송준길을, 서벽에는 최치원·정몽주·정여창·이언적·김인후·성혼· 조헌·송시열·박세채 등을 배향하고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고 팔작지붕이다. 동재와 서재는 각각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고 역시 팔작지붕이다.

참조항목

고창군, 무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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