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난고

이재난고

[ 이齋亂藁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있는 조선시대 이재의 유고. 1984년 9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4년 9월 20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고본

1984년 9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재의 친필 유고로, 13세 때부터 63세로 사망하기까지 듣고 보고 배우고 생각한 것이 기술되어 있다. 분량은 50책 6,000장에 이른다.

일기체 또는 기사체로 기록되어 있는데 정치, 경제, 사회, 농·공·상 등의 인류 생활에 이용되는 사실 등이 망라되어 있다. 특히 속고(續藁) 간행시에는 난고 중에서 선집한 것도 있지만 시문이나 언어, 산학 그리고 도학적인 것에 불과하다. 책마다 쓰기 시작한 연대와 끝낸 연대를 기록하고 난고(亂藁)라는 표제를 달았다.

한국의 저술사상 최고의 것이다. 분량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실학적인 면에서 귀중한 학술연구 자료로 평가되며, 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직접 탈고, 작업하고 있다.

 

참조항목

성내면, 황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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