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신대리 삼층석탑
[ 橫城 新垈里 三層石塔 ]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에 있는 3층석탑. 1979년 5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횡성 신대리 삼층석탑
지정종목 |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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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9년 5월 30일 |
관리단체 | 봉복사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909-19 (신대리) |
시대 | 고려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1979년 5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봉복사(鳳腹寺) 입구 산기슭에 있는 이 탑은 높이 약 5m이며, 각 부의 양식과 조성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塔身部)를 형성하고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장식한 일반적인 석탑이다. 기단 갑석(甲石)은 윗면에 아무런 괴임이 없이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각 층의 탑신석에는 양우주(兩隅柱:귀기둥)가 새겨져 있고 옥개석 받침은 각 층이 5단씩으로 되어 있다. 상륜은 노반석(露盤石) 하나가 남아 있다.
봉복사에서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