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삼층석탑

탑동 삼층석탑

[ 塔洞 三層石塔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탑동 삼층석탑

탑동 삼층석탑

지정종목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1년 12월 16일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 204번지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크기 높이 3.7m

1971년 12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75년 10월 31일 높이 3.7m로 복원하였으며, 탑에 대해 알려진 전설이나 유래는 없다.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꼭대기에 탑머리를 얹은 일반적인 석탑 양식을 취하고 있다.

상층 기단 위에는 연꽃잎이 새겨진 1단의 높직한 괴임이 마련되어 탑신부를 받치고 있으며, 각층의 탑신마다 양쪽에 기둥을 돋을새김해 넣었다. 각층 옥개석에는 3단의 받침이 마련되었으며, 탑머리에는 노반(露盤)과 복발(覆鉢), 앙화(仰花)가 남아 있다.

둔중한 기단부와 탑머리의 기법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중기에 세워진 석탑으로 추정된다.

참조항목

진부면

역참조항목

대야면, 탑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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