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지동봉 가옥

평창 지동봉 가옥

[ 平昌 知東鳳 家屋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가옥.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평창 지동봉 가옥

평창 지동봉 가옥

지정종목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5년 1월 17일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길 160 (천동리)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1985년 1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언제 건립하였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기와에 남아 있는 명문으로 볼 때 일제강점기인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동봉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집을 지은 뒤 지금까지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대지 52평에 ‘ㄱ’자형 안채와 ‘ㅡ’자형 행랑채, 별채로 이루어졌다. 안채만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새로 지었다. 안채는 목조기와집으로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마루를 놓았다. 마루 한쪽이 윗방 앞으로 연결되어 ‘ㄴ’자형을 이루며, 안방 뒤로 다시 툇마루를 놓았다. 현재 건넌방 위아래칸은 사랑방으로 쓰고 있다. 행랑채 위에 새로 지은 별채에는 외양간과 디딜방앗간을 두었다.

참조항목

평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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