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산성
[ 白骨山城 ]
- 요약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테뫼식 석성.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
| 지정종목 | 대전광역시 기념물 |
|---|---|
| 지정일 | 1991년 7월 10일 |
| 관리단체 | 동구 |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산27-1번지 일원 |
| 시대 | 삼국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
| 크기 | 면적 4,343㎡, 둘레 약 400m |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골산(높이 340m)의 정상부에 테뫼식으로 쌓은 석축산성이다. 면적은 4,343㎡이고, 성 둘레는 약 400m이다. 백제의 전략거점인 계족산성(鷄足山城)과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옥천에 있었던 신라의 성인 관산성(管山城)과의 사이에 있어 축성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백골산은 산세가 대단히 험한데, 신하동 쪽에서 계곡을 따라 동북쪽으로 오르도록 길이 나 있다. 성벽은 지형을 따라 산 정상부에 축조하였는데, 가파른 지형에 축조되어 완전히 무너져내린 상태이므로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