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석리 삼층석탑
[ 掛石里 三層石塔 ]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에 있는 삼층석탑.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지정종목 |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84년 6월 2일 |
| 관리단체 | 홍천군 |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 647-1번지 |
| 시대 | 고려시대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 크기 | 높이 1.35m |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석탑으로, 높이는 1.35m이다.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두었는데, 1장의 판석(板石)으로 조성된 기단 갑석(甲石)에는 부연(副椽)이 있다.
탑신부는 초층 탑신이 1석으로 조성되어 양우주(兩隅柱)가 있다. 그 위층은 옥개석(屋蓋石)과 그 위의 탑신석이 같은 돌로 조성되었고, 상륜부(相輪部)는 없다. 탑신부의 건조수법은 고려 중기 이후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고려시대 수타사(壽陀寺)에서 건립한 탑이라고 전하는데, 관(官)에서 이 탑을 옮기려 하였으나 호랑이가 나타나 막는 바람에 옮기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