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통현리 지석묘

연천 통현리 지석묘

[ Dolmen in Tonghyun-ri, Yeoncheon , 漣川 通峴里 支石墓 ]

요약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支石墓].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연천 통현리 지석묘

연천 통현리 지석묘

지정종목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3년 9월 19일
관리단체 연천군
소재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339-1번지
시대 청동기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크기 덮개돌 가로 2.5m, 세로 3.2m, 받침돌 높이 1m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연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통현리의 경작지 가운데 남아 있는 것으로, 편평한 지표에 판석형의 받침돌[支石]을 세우고 사방을 막아 돌방[石室]을 이룬 다음 그 위에 뚜껑돌[蓋石]을 덮은 북방식 고인돌인데, 유난히도 편평하여 마치 치석(治石)한 판석 같은 인상이다.

뚜껑돌의 크기는 2.5m×3.2m이고 받침돌은 높이가 1m이며, 받침돌 일부와 뚜껑돌 부분이 파손되었다. 현무암 재질로 구성된 전형적인 청동기시대의 탁자형 고인돌이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墓制)의 하나로서 당시의 문화와 사회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내부의 유물은 오래 전에 도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항목

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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