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물포구락부

구)제물포구락부

[ 舊)濟物浦俱樂部 ]

요약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외국인의 사교장으로 사용되던 건물. 1993년 7월 6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제물포구락부

구)제물포구락부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3년 7월 6일
소장 인천광역시
관리단체 인천광역시 중구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송학동1가, 제물포구락부)
시대 대한제국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근대교육문화 / 사회문화시설

1993년 7월 6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01년 6월 당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영국·독일·러시아 등의 외국인이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지붕은 양철로 덮였고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의 시설이 있었다고 한다. 건축물의 특징을 찾기 어려우며, 1913년 조계(租界:외국인이 자유로이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는 구역)가 철폐되자 여러 차례 용도가 바뀌었다.

참조항목

조계, 중구

역참조항목

신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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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제물포구락부 근대 개항기 때 외국인 사교장 건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1901년 6월 대한제국 당시 인천 제물포 일대에 거주하던 미국·영국·독일·러시아·중국·일본 등의 외국인이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2층 양옥으로 지어졌다. 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지붕은 양철로 덮였고 사교실과 도서실, 당구대 등의 시설이 있었고 외부에는 테니스코트가 있었다. 미군정 시절에는 미군사병구락부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1953년부터 본 건물은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사용했으며 현재는 당시의 모습의 일부 재현한 전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