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성

강화 외성

[ Outer Wall of Ganghwa Fortress , 江華 外城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과 불은면 일대에 있는 고려시대의 성. 2003년 10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강화 외성

강화 외성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2003년 10월 25일
소장 강화군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강화도 동해안 일대)
시대 고려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크기 26만 5,216㎡

2003년 10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외성은 1233년 몽골의 침입에 맞서기 위하여 강화의 동쪽 해안 방어를 위하여 적북돈대에서부터 초지진까지 쌓은 성이다. 그 둘레는 23km에 이른다.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한 가장 중요한 방위시설이자 개경(開京)으로 천도한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보급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외성은 높이 20척, 폭 5척이고, 조해루·복파루·진해루·참경루·공조루·안해루 등의 문루 6개소, 암문 6개소, 수문 17개소를 설치했다고 한다. 강화 외성은 고려 후기에서 7세기 후반까지 도성의 구조와 축성기법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역참조항목

불은면, 선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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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강화외성 강화외성은 1233년 고려시대 때 몽골의 침입에 맞서기 위하여 강화의 동쪽 해안 방어를 위하여 적북돈대에서부터 초지진까지 해안선을 따라 쌓은 성이다. 성의 길이는 23km에 이르며 13세기 몽골이 고려를 쳐들어 왔을 때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한 유일한 방위시설이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석축의 일부는 벽돌로 개축하였는데 이것은 수원화성보다 50여년이나 빨랐던 벽돌성채로 평가된다. 강화외성은 조해루·복파루·진해루·참경루·공조루·안해루로 이름지은 문루 6개소, 암문 6개소, 수문 17개소를 설치했고 현재는 성채의 일부 구간만 남아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