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고문진보대전

상설고문진보대전

[ 詳說古文眞寶大全 ]

요약 조선시대 서당에서 교재로 쓰던 시문선집. 1992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2년 12월 3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9길 10-10 (충정로2가, 현담문고)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고본

1992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중국의 시문선집인 《고문진보(古文眞寶)》를 경오자(庚午子)로 인쇄한 것으로, 1책으로 되어 있다. 앞뒤로 여러 장이 떨어져 나갔고 보사(補寫) 부분이 많아 상태는 좋지 않으나, 전래본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고문진보》는 송 말기의 학자 황견(黃堅)이 전국시대부터 송 말기까지의 시문을 모아 전·후집에 나누어 수록한 것인데, 전집에는 시를, 후집에는 문을 실었다. 역대 시문의 걸작들이 대부분 실려 있어 서당의 교재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참조항목

고문진보, 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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