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

[ 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初木版 ]

요약 봉은사에 보존되어 있는 화엄경의 판본. 1992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

지정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92년 12월 31일
관리단체 봉은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삼성동) 봉은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1992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奉恩寺) 경내의 판전 안에 보존되어 있다.

1686년 영각사(靈覺寺)에서 복각한 화엄경의 경판(經板)이 낡아서, 1855년(철종 6)부터 1856년 사이에 영기(永奇)가 중심이 되어 통도사·범어사의 협조를 얻어 봉은사에서 판각한 3,175장의 경판이다. 이 판은 영각사판을 복각한 것으로 현재 각 강원(講院)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판》이 보존되어 있는 판전에는 김정희가 쓴 현판이 붙어 있는데, 이 현판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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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판전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에 보존되어 있는 화엄경의 판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686년 영각사에서 복각한 화엄경의 경판이 오래되고 낡아, 1855년(철종 6)부터 1856년 사이에 당시 율사로 이름이 높았던 영기스님이 중심이 되어 제작한 목판본이다. 당시 목판을 제작하기 위해 통도사·범어사의 협조를 얻어 봉은사에서 판각하였으며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수소연의(隨疏演義) 초판 3,17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