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각심재

월계동 각심재

[ 月溪洞 恪心齋 ]

요약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개량한옥. 197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월계동 각심재

월계동 각심재

지정종목 시도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77년 3월 17일
관리단체 예안이씨이조판서공파종회
소재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초안산로7길 20 (월계동, 월계동각심재)
시대 일제강점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건물 1동의 면적 1,213㎡

197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건평은 51평(165㎡) 정도이며, 건물 1동의 면적은 1,213㎡이다. 화신백화점 등을 설계한 박길룡(朴吉龍:1898~1943)의 작품이다. 예안이씨 이조판서공파 종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원래는 종로구 경운동 66-7번지에 있었으나 1994년 3월 18일 지금의 장소로 옮겨왔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후반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 가옥이다. 전통한식 가옥에 현관을 만들고, 변소와 목욕탕을 건물 내부에 설치하였으며,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만들어 넣은 점 등을 통해 한국 주택사의 변천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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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각심재 1930년대 후반에 지어진 개량한옥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6호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개량한옥으로 화신백화점을 설계했던 건축가 박길용이 설계하였으며 원래 경운동에 있었던 건물을 해체하여 월계동으로 옮겨왔다.  월계동으로 옮겨지기 전에는 "경운동 정순주 가옥"이라고 불렸으며 각심원이라 불리던 월계동의 옛 이름을 가져와 1994년부터 각심재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부엌, 대청, 건넌방, 사랑방을 기본 축으로 부엌 앞쪽에 안방이 위치하며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 뒤쪽에는 현관 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1930년대 후반 한옥을 개량하기 위해 시도된 작업이 남아있는 가옥으로 건물 내부에 현관, 화장실, 목욕탕, 유리창, 연결복도의 구조를 보여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