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동
[ Jangmyeong-dong , 長明洞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있는 동.
정읍시 장명동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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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6.56㎢ |
문화재 | 정읍향교 대성전(문화재자료 73) |
인구(명) | 4155명(2008) |
면적 6.56㎢, 인구 4155명(2008)이다. 동북쪽으로는 북면에 접해 있고, 서남쪽은 상동과 시기1동에 면해 있다.
정읍군 군내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입석, 시교, 장명, 상경, 하경, 입모, 동내 일부를 병합하여 장명리라 하고 정읍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에 정주면에 편입되었고, 1931년에 정주읍에 편입되었다. 1981년에 정주시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에 북면의 구룡리가 편입되어 관할하게 되었다. 1995년 정주시와 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었다.
행정동인 장명동은 법정동인 장명동·구룡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부락으로 장명동·깃대백이·각씨다리·귀양실·용호동·신흥촌·밧산·매시내가 있다.
문화재로는 정읍향교 대성전(문화재자료 73)이 있다. 정읍향교는 사정지(射亭址)에 있었는데, 1638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775년에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중국 성현들을 배향하고 있으며, 동서무에는 설총, 안향 등을 비롯한 한국의 18현(현)을 배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