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중앙동

[ Jungang-dong , 中央洞 ]

요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동.
중앙동

중앙동

면적 0.68㎢이다. 중앙로(옛 단대천) 남쪽의 완만한 구릉지 사면을 차지하고 있다. 중앙동이란 동명은 성남의 가장 중심부란 뜻으로, 동이 성남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자연스럽게 붙여졌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탄리(炭里)로 되었고, 1964년 중부면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68년 서울특별시의 '주택지 경영사업 실시'에 따라 1969년 4월부터 정지작업에 들어가 서울특별시의 철거민이 집단 이주하였다. 1971년에 광주군 관할에서 경기도 직할 성남출장소로 분리되었고, 1973년 성남시 승격과 함께 독립된 행정동인 중동으로 발족하였으며, 1989년 5월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2011년 11월 지금의 명칭인 중앙동으로 변경되었다. 법정동명과 행정동명이 같다.

임야와 논밭 지역으로 자연촌락이 없었고, 개발 후에 도시로 발전하였다. 기타시설로 경로당 7개소, 복지회관 1개소, 놀이터 3개소, 근린공원 1개소, 공영주차장 6개소 등과 2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시의 가장 중심부에 있어 전에는 유흥업소 밀집지역으로 소비성향이 강한 곳이었으나, 최근 중앙로를 중심으로 중앙지하상가가 들어서고 지하철이 개통되는 등 상업 및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조항목

중원구

역참조항목

해오름도서관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성남시 중앙동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탄리"라 하였다가 1973년 성남시로 승격될 때 성남의 중심부에 위치한다하여 중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후 2011년 중동에서 중앙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중앙동의 중심부에 대원공원과 해오름공원이 넓게 분포하고 공원 주변으로 주거지가 조성되어있어 녹지 비율이 다른 동에 비해 높은 편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을 따라 신흥동, 단대동과 경계를 이루면서 이웃하고 있으며 2018년 개관한 해오름도서관과 성남제일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