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려시대 주택

한국의 고려시대 주택

고려시대의 주택은 송(宋)나라와 원(元)나라의 영향을 가미하여 보다 풍요로운 주택양상을 누렸다. 그러나 당시 귀족계급과 서민 주택의 차이는 매우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짐작된다. 귀족계급들은 침대와 의자를 사용하였으며, 가구도 다양하고 고급품으로 호화로운 주거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민가(民家)에서는 주로 온돌이 설치된 흙바닥에 자리를 깔아 생활하는 정도였으며, 부유한 민가는 기와를 이었으나 대부분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었다.

참조항목

기와, 민가,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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